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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뇌졸중(중풍) 전조증상

by 초읽기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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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서 심장만큼 중요한게 또 있습니다. 바로 뇌 입니다. 뇌는 몸의 모든 기관에 해야 될 일을 지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아주 중요한 부위입니다. 저는 오히려 심장보다 뇌가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심장이 건강해야 뇌로 피를 잘 흘려 보내고 모든 기관이 정상적으로 잘 움직이게끔한다고 하지만 뇌가 아프다면 심장이 튼튼한들 명령전달이 되지 않아 몸을 움직일수없게됩니다.

 

 

뇌 건강, 지금부터라도 지켜야 합니다. 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몸 건강을 지켜온 분들이라면 조금은 안심하셔도 되겠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불규칙적인 생활과 잦은 야근, 회식,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현대인들이 대다수입니다.

 

몸에서 아무리 신호를 보내와도 잠을 못자서 그렇겠지, 밥을 못먹어서 그렇겠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렇겠지 라고 가볍게 넘겨선 안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바로 뇌졸중 전조증상들 입니다. 대장암이나 췌장암 또는 기타 다른 위험한 암들은 신호를 보내오는 경우가 적지만 뇌졸중 전조증상이 신체에 보내오는 신호는 정말 뚜렸하다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첫 번째"

한쪽 팔 그리고 다리에 힘이 자주 빠지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고 저림증상과 감각이 없었던적이 있다면 뇌졸중 전조증상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그렇겠지 라고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물론 정말 아주 가끔씩 찾아오는 증상이라면, 연중행사처럼 아주 가끔 찾아온다면 안심해도 되겠지만 해당 증상이 잦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볼필요가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두 번째"

위와같은 증상이 잦게 나타나며 가끔 숟가락 또는 젓가락을 들 힘도 들어가지 않는 일을 겪은적이 있다면 이 또한 뇌졸중 전조증상 입니다. 이는 조금 위험한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나 티비에서 가끔 사람들이 픽 쓰러지는 장면을 본적 있으신가요? 드라마가 아니고 현실이였다면, 분명 이와같은 증상을 겪은 후에 쓰러지는 증상이 나타났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세 번째"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뇌졸중 전조증상입니다. 심장에서 올리는 혈액이 제대로 전달 되지 못할 때 이와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혈관이 막혔다 뚫렸다, 막혔다 뚫렸다.. 일시적으로 뇌 혈관이 막혔다가 뚫리는것 만으로도 신체에는 이처럼 큰 변화를 나타내게 되는것이죠. 또 있습니다. 조금 심한경우 혀의 감각은 물론 입술까지도 감각이 간헐적이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술 혀의 감각이 없어지면서 침히 자기도 모르게 흐른적이 있다면 몸에 보내오는 강력한 뇌졸중 전조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마지막 네 번째"

한쪽눈만 감기거나 한쪽만 흐릿하게 보인다 또는 한쪽눈 시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면 이 또한 뇌졸중 증상입니다.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간호사딸에게서도 이와같은 증상이 나타났는데, 뇌졸중은 아니지만 뇌 종양으로 인해 뇌혈관이 눌려 나타난 증상이였습니다. 이처럼 뇌 혈관에 이상이 생긴다면 몸에는 즉각적인 신호를 보내오니 첫번째부터 네번째까지와 같은 증상이 신체에 나타났다면 빠른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위와같은 증상들이 몇 초, 몇 분, 길게는 1~2시간 가량 이어지는 경우에도 병원을 바로 찾지 않는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증상이 가라앉으면 바로 나타나지 않고 며칠 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병원을 찾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발 아프면 병우너 가세요. 몇 초, 몇 분이라면 무심코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수 시간 이상 해당 증상이 지속된다면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몸에서 살려달라고 보내오는 신호이니 꼭, 꼭 위와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치료를 꼭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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