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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자율주행 관련주로는 현대오토에버, 라닉스, 대성엘텍, 캠시스, 엠씨넥스, 텔레칩스, 오토렉스, LG이노텍, 팅크웨어, 앤씨앤, 칩스앤미디어가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기업들이며 그간 실적은 어떠한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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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관련주 10 종목
1. 현대오토에버
-어떤 기업인가
-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4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컴퓨터 네트워크 장비 도소매업과 전산시스템 설꼐, 관리 등의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SI는 기업이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대오토에버는 컨설팅 서비스 및 H/W, S/W를 포함한 시스템 구축에서부터 ASP사업과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 IT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적
-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길 기준 매출액은 21%가량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 역시 18.8%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당기순이익은 13.2%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IT서비스 부문에서는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IT 역할 확대와 핵심 IT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자 하려고 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 실적에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인 현대자동차를 포함한 계열회사에 대한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96%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현대오토에버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에 있어 탑에 해당되는 기업입니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비롯한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도 데이터와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사업 고도화에 깊게 집중을 하고 있는 현대오토에버이기에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2. 라닉스
-어떤 기업인가
- 자동차와 사물인터넷의 핵심기술인 무선통신과 보안 및 인증 관련 시스템반도체 및 S/W, H/W 설루션 등의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하는 토탈 솔루션 업체인 라닉스입니다.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플랫폼 보안, 네트워크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하는 올인원 보안 칩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에는 V2X 통신 및 보안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9% 증가하였고 영업손실은 42.2% 증가, 당기순손실을 37% 증가하였습니다. 라닉스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신규 시장으로의 원활한 진출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는 많은 연구개발비용 투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최근 사업연도까지 라닉스의 매출액 대비 비율은 2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시장의 니즈와 트렌드에 최적화된 성능 및 기능을 장착한 신제품 출시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 예상됩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지능형 교통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DSRC 솔루션과 협력,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통신 솔루션을 개발중에 있으며 현대차는 물론 기아차, GM에도 이를 공급하고 있으며 V2X 통신 통합 솔루션 분야에서는 라닉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3. 대성엘텍
-어떤 기업인가
- 대성엘텍은 1979년 대성정밀로 설립됐다가 99년도에 대성엘텍으로 상호 변경하였으며 9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카오디오부터 앰프 등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인 현대모비스에 납품한 제품으로는 최종적으로 완성차 메이커인 현대/기아차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알파인에 납품한 제품은 일본 자동차 브랜드인 도요타 미국의 크라이슬러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실적
-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가량 증가하였으며 영업손실은 14.5% 증가, 당기 순 손실을 45.8% 증가하였습니다. 외형 확대 영향에도 불구하고 원가의 동반 성장으로 영업손실의 적자폭은 확대되었습니다. 대성엘텍은 차량용 멀티미디어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 WIN CE OS를 탑재한 제품군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차량 멀티미디어 복합 제품군으로 확대 개발 중에 있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대성엘텍은 매각 이슈가 있긴 하지만 ADR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ADR 사업으로 실적 개선 분만 아니라 매각 시 몸값까지 높이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 보고 있습니다. ADR은 정부가 선정한 자율주행차 9대 핵심 부품 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 대성엘텍에서는 ADR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4. 캠시스
-어떤 기업인가
- 캠시스에서는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생체정보 인식 및 정보보안기술 응용제품과 전기자동차 및 관련 핵심부품에 대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캠시스는 휴대폰 카메라모듈을 주력 아이템으로 개발 및 생산하여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화소급 공급이 증가됨에 따라 캠시스는 경쟁력이 없는 저 화급소에서 고화소인 8M급 이상 13M급, 16M급, 24M급, 32M 이상 급 모듈 생산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실적
- 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1.6%가량 감소하였으며 영업손실은 510.7% 증가하였습니다. 당기순손실 역시 497%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무선사업부의 카메라 모듈 단가 인하 등으로 인해 캠시스와 같은 부품 혐력사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캠시스는 신 사업으로 추진 중인 초소영 전기차 부문의 매출이 부진하면서 기업의 전체적인 수익성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자율주행에 있어 카메라모듈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점에 캠시스 역시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5. 엠씨넥스
-어떤 기업인가
- 엠씨넥스는 초소형 카메라모듈 분야에 대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등 각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매출액과 수익률의 지속적인 신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2년 7월 25일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주권을 상장하였으며 21년 7월 6일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엠씨넥스입니다. 광학식 인 디스플레이 타입은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방식으로 엠씨넥스의 카메라를 통해 변화하는 기술에 대응하고 있는 엠씨넥스 입니다.
-실적
- 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가량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 역시 81%가량 감소, 당기순이익도 47%가량 감소하였습니다. CCM산업은 07년 이후 95%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영상 통화가 가능한 3G 단말기 및 스마트폰 출시로 서브 카메라 장착에 의한 듀얼 카메라 채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ㅁ노바일 시장은 프리미엄폰을 넘어 보급화 되고 있는 추세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엠씨넥스 역시 캠시스와 동일하게 카메라모듈 분야에 대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시점의 자율주행차량은 물론 미래의 자율주행 차량들 역시 카메라모듈을 통해 주행이 이뤄지기에 엠씨넥스 역시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6. 텔레칩스
-어떤 기업인가
- 비디오 코덱 아이피 개발 및 라이센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주)칩스앤미디어를 계열회사로 두고 있으며 텔레칩스는 해외시장 확대 및 현지 영업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홍콩 현지 법인, 미국 현지법인과 중국 현지 법인을 각각 100% 출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모바일 방송 표준을 지원하는 모바일 TV 수신칩 그리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GPS 등 셋톱박스 및 차량에 사용되는 Connectivity모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텔레칩스입니다.
-실적
- 텔레칩스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5% 증가하였고 영업손실을 91%가량 감소, 당기순손실은 83% 가량 감소하였습니다. 텔레칩슨느 21년도 반기에 자동차용 반도체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9.5% 증가한 519.9억 원의 매출액을 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텔레칩스는 주력시장인 IVI시장에서 매출 극대화를 위하여 카 오디오 및 AVN 제품 라인업 추가와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 공략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텔레칩스는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홈에 사용되는 시스템반도체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비디오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및 오디오 카메라에 적용되는 시스템반도체까지도 설계하는 팹리스회사이기에 텔레칩스 역시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7. LG이노텍
-어떤 기업인가
- 핵심 사업 부문인 패션 브랜드 부문은 자체 프리미엄 브랜드 테뉴엣을 만들어 본격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LG이노텍입니다. 실적 개선 지속 가능성이 있으며 LG이노텍과 연결회사 사업부문은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기타 부문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기타 부문은 전자부품이 주요 제품입니다.
-실적
- 21년 6월 전년 동기대비 연길기준 매출액은 55.8%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역시 116.5%가 증갛였습니다. 이에 당기순이익은 352.3%가 증가하였습니다. 광학솔루션 사업부, 기판소재 사업부, 전장부품 사업부, 기타부문 모두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하며 전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LG이노텍은 실적 지속 성장을 위해 산업별 소재, 부품 전 영역에 걸친 토탈 솔루션 제공을 제안해 크로스 셀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애플 관련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LG이노텍 역시도 자율주행 관련주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센싱 기술과 더불어 차량, 교통인프라 및 보행자의 실시간 통신기술과 전장부품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어 LG이노텍 역시도 자율주행 관련주라 볼 수 있습니다.
8. 팅크웨어
-어떤 기업인가
- 팅크웨어는 97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내비게이션 및 Map S/W, 차량용 블랙박스, 태블릿 PC, 위치기반 서비스인 LBS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연동하는 아이나비 Back 출시를 시작으로 동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이후 HD 화질부터 QHD 화질까지 고화질 블랙박스 출시를 통해 보급형과 고급형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차선이탈 경보와 더불어 전방 추돌 경보, 앞차 출발 알림 등 운전자의 운전 편의성을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실적
- 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8%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104.8%가 증가하였으며 이에 당기순이익도 186.5% 증가하였습니다.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ADAS 등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성공하였고 이는 곧 국내외 블랙박스 판매 증가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실적 호조에 따른 매출 이익 개선, 향후 통신사 및 보험사와 연계하여 5G, AI, 빅데이터 등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커텍티드 서비스까지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블랙박스 1위 기업인 팅크웨어. 지난 5월 정부가 주관하는 1조 1,000억 원 규모의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벽 혁신사업 과제 중 하나의 최종 사업자로 자회사인 아이나비 시스템즈가 선정되면서 팅크웨어 역시도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9. 앤씨앤
-어떤 기업인가
- 앤씨앤은 97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영상보안시장향 멀티미디어 반도체 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이 밖에 자동차용 운행 영상 기록장치인 블랙박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9년 오토모티브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넥스트칩 설림 및 자회사 앤커넥스 흡수합병 및 분할 존속회사 앤씨앤을 출범하였습니다. 매출은 차량용 블랙박스에서 86.44%, 영상처리 칩 13.56%의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적
-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6.6% 증가, 영업손실은 29.9% 증가, 당기순손실은 21.1% 감소하였습니다. AI 및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SoC 제품인 APACHE5를 개발 중이며 자율주차에 특화된 SoC 제품의 개발도 기획하는 등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부가가치 높은 기술을 개발할 예정에 있습니다. 센서 부품 중 카메라는 연평균 37%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ADAS용 부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앤씨앤의 자회사인 넥스트칩은 자율 주행 차량 구현에 따라 환경 인지를 담당하는 센서의 장착 필요성이 확대되는 만큼 넥스트칩의 ISP, ADAS SoC, AHD 제품 등이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10. 칩스앤미디어
-어떤 기업인가
- 칩스앤미디어는 0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으로 시스템 반도체 설계자산 개발 및 판매를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칩 제조사에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하고 반도체 칩 회사는 칩스앤미디어의 비디오 기술 및 자체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TV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을 설계, 개발 및 제조하여 납품 중에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로열티 61.4%, 라이선스 32.5%, 용역 6.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적
-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5% 증가, 영업이익은 833.8% 증가, 당기순이익은 61.7% 증가하였습니다. 라이선스 매출과 로열티 적용 칩 개수의 큰 폭 증가로 외형 및 수익성이 성장하였습니다. 고객사는 1분기 29개사에서 37개사로 증가하였으며 낮은 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업스케일링해주는 슈퍼 레졸루션 기능의 매출 본격화로 추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칩스앤 미디어입니다.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된 이유
- 칩스앤미디어의 IP, CP 기술은 자율주행 자동차 영상처리 및 보행자 추돌방지 센서 설계에 활용될 수 있기에 칩스앤미디어 역시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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